고양이 소녀, 남녀 주인공이 선보인 ‘19禁 베드신’

입력 2013-12-04 2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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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고양이 소녀’

배우 이수완이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적나라한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이수완은 지난 2002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그룹 JYJ의 박유천과 개그맨 김기열을 닮아 유명세를 탔으며, 올해 초 이중성에서 이수완으로 이름을 바꾸고 공연, 음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28일 극장, IPTV에서 동시 개봉한 ‘고양이 소녀’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도전했다.

‘고양이 소녀’는 준철과 실어증에 걸린 가출 소녀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수완은 이 영화에서 배우 지망생 준철을 연기했다.

한편, 영화의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이수완으로 개명했구나”, “‘고양이소녀’ 파격적인 소재다”, “‘고양이소녀’ 다른 배우들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고양이 소녀 이수완’ 영화사 시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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