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속이 훤히 비치는 팬티스타킹 입은 채 ‘헉!’

입력 2013-12-05 15: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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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해령 화보’

베스티 해령, 속이 훤히 비치는 팬티스타킹 입은 채 ‘헉!’

베스티 해령의 화보가 공개됐다.

해령은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이하 아레나) 12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화보 속 해령은 퍼 재킷을 활용한 섹시한 매력을 한 것 자아냈다. 또 핑크 톤의 의상과 하의실종의 연상케 하는 스타킹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을 함께한 에디터는 “해령은 베스티의 얼굴이다. 카메라 앞에 엎드려도 예쁘다. 그녀 얼굴을 확대해도 잡티가 보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해령은 이번에 처음 화보 촬영을 해봤다고 한다. 처음이라서 긴장했다. 어떤 포즈를 취하고, 어떤 표정을 보여줘야 할 지 몰라 했다. 몇 번의 테스트컷이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타고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 엉덩이를 치켜 든 그녀는 겨우 스무 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인터뷰에서 해령은 “돈을 벌면 부모님한테 드리고 싶다. 쉬셔야 하지만 나 역시 아직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죄송하다. 많이 벌어야 될 거 같다. 행사도 많이 하고 광고도 많이 찍고 콘서트도 하고 그랬으면 좋다”고 말했다.

해령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베스티 해령 화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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