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생활비 “기성용 연봉 30억, 한달에 얼마나 받나?”

입력 2013-12-05 15: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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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부부

‘한혜진 생활비’

배우 한혜진(32)이 생활비를 남편 기성용(24)에게 받아쓴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연 배우 한혜진, 지진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남편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는다”라며 “슬슬 상황을 보면서 돈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돈 관리는 아직 자신이 없지만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건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진희는 “신혼 때는 뭘 해도 좋다. 10년 지나니까 잠도 못자고, 아이도 있고 참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생활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연봉 30억 정도라는데…”, “한혜진 시집가더니 미모가 더 살아나네”, “한혜진 생활비, 이제 슬슬 관리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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