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항상 같지만 이제 이야기 안 할 것” 왜?

입력 2013-12-05 1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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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효린 이상형’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효린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지난 4일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진짜 한 번도 없다. 남자들이 봤을 때 무섭게 생겼나 보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나도 답답해 미치겠다. 여자로가 아니더라도 친구 하기에 진짜 괜찮은데 왜 무서워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효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항상 강동원 씨 온리 유다. 근데 이제 이야기 안할 것이다. 강동원 씨 노리는 분들이 많더라. 수지, 한승연 씨가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돼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답했다.

한편 ‘효린 이상형’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이상형 라이벌들이 세네”, “효린 이상형 포기하지 말아요”, “효린 이상형 눈이 높네”, “효린 이상형 강동원이구나”, “효린 이상형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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