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뼈미남, 사람이야 조각이야…여심 ‘어지러워’

입력 2013-12-05 1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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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뼈미남’으로 등극했다.

패션잡지 엘르는 5일 공식 트위터에 “정우와의 데이트 감사 인증샷! 밤새 ‘정우’를 향한 폭발적 반응에 그가 감사하다며 깜찍한 브이와 날개뼈를 인증했어요. 티셔츠 속에 감춰진 날개뼈는 여러분의 상상의 맡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정우는 셔츠를 입은 채 고개만 뒤로 돌리고 있다. 정우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싱긋 웃고 있다. 소년같은 미소와 달리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우는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정우에게 ‘뼈미남’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뼈미남, 대세남다워” “정우 뼈미남, 남자의 섹시란 이런 것” “정우 뼈미남, 명품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우 뼈미남’ 엘르코리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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