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명언, 청소아줌마의 말이 ‘진정한 명언’ 폭소!

입력 2013-12-08 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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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명언.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화장실 명언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화장실 명언 1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독일 철학자 니체의 명언인 ‘신은 죽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그러자 아래에는 ‘니체, 너 죽었다’ 라며 글쓴이 ‘신’이 적었다.

여기에 ‘청소아줌마’ 라고 밝힌 사람이 ‘니네 둘다 죽었다’고 적었다. 명언을 쓴 니체와 ‘신’을 순식간에 화장실 벽면 낙서꾼으로 만든 것.

누리꾼들은 “청소아줌마가 짱이네”, “ 아 웃겨”, “아주머니 센스 돋는다”, “낙서 보는 재미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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