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사람보다 훨씬 커!

입력 2013-12-08 2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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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사람보다 훨씬 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해외 외신들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 앞 바다에서 플로리다 출신 마크 콰티노 선장이 거대한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잡힌 희귀 심해 가오리는 ‘후크스케이트(Hookskate)로 불리는 종으로, 주로 대서양 남서부의 심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잡힌 것의 무게는 무려 362kg, 몸길이 4.2m에 달한다고 한다.

콰티노 선장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후 심해 가오리의 희귀성을 감안해 사진만 찍은 뒤 바다에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별명이 공룡?”,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하기 힘들었을 듯”,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후 놓아주다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영국 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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