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겨울산행 최적화 등산화 ‘부탄 K’ 출시

입력 2013-12-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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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겨울철 중장거리 산행에 최적화된 고어텍스 소재 등산화 ‘부탄 K’(30만원·사진)를 출시했다.

발목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미드컷 디자인의 중등산화다. 눈, 비와 습기는 확실하게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내는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산행에도 신발 안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밑창은 마모에 강하고 견고해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비브람 창을 사용했다. 갑피 전반에는 촉감이 부드럽고 마모에 강한 가죽인 ‘누벅’이 적용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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