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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런칭한 이젠벅은 아웃도어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규 국내 브랜드로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아웃도어 인구의 지속적인 성장에 주목해 고기능성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는 물론, 심플하고 세련된 시티웨어를 추구한다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젠벅은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올해 목표했던 100억원 매출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80여개의 매장을 내년에는 130개로 늘리는 한편 300억원의 매출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