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브로디, 심사위원 사로잡은 ‘마성의 소녀’

입력 2013-12-09 12:40: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팝스타3 브로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출전자 브로디가 화제다.

브로디는 8일 방송된 ‘K팝스타3’에 도전자로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브로디가 등장해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에 수록된 ‘파트 오브 유어 월드’를 불렀다. 브로디는 빼어난 미모와 고운 목소리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족한 노래 실력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브로디의 실력보다 매력을 높게 평가해 그에게 합격을 줬다. 이로써 브로디는 다음 오디션 라운드로 진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브로디, 귀여워” “K팝스타3 브로디, 성장이 기대된다” “K팝스타3 브로디, 목소리가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K팝스타3 브로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