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지 굴욕, 훌러덩 벗겨지니 부끄러운 타이즈가…‘깜짝’

입력 2013-12-09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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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바지 굴욕, 훌러덩 벗겨지니 부끄러운 타이즈가…‘깜짝’

유재석이 바지 굴욕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공유와 박희순이 출연해 사생결단 레이스 편으로 꾸며져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과 유재석은 철봉씨름을 하기 위해 철봉에 매달렸다.

유재석이 지석진을 떨어뜨리는 과정에서 유재석의 바지가 벗겨진 것. 지석진이 물귀신 작전을 펼쳐 떨어지기 직전 유재석의 바지가 벗겨지게 됐다.

타이즈 차림이 된 유재석은 “바지 입혀”라고 소리쳤고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재석 바지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바지 굴욕, 정말 바지가 훌러덩 벗겨졌네” “유재석 바지 굴욕, 나도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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