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옥, 유부녀였어? “남편 태권도 관장…잘생겼다”

입력 2013-12-10 14: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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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명옥이 품절녀임을 밝혔다.

정명옥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옥은 “남편은 태권도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살려고 하다가 개그 코너 검사 맡으란 말에 한국에서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명옥은 남편과의 첫 만남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고깃집에서 처음 만났다. 아르바이트 구하러 갔다가 고기를 썰어주는 남편의 모습에서 후광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호는 정명옥의 남편에 대해 “굉장히 잘생겼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정명옥 남편’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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