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크리스마스 화환 공개…누리꾼들 그저 군침만

입력 2013-12-11 00:25: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공개돼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궁금증이 현실이 됐다. 6일(현지시각) 미 언론들은 무려 50억 원에 상당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화환에는 총 13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40여 개가 장식으로 사용됐으며, 헬레보러스(크리스마스로즈)와 라우러스(월계수), 링건베리(월귤) 같은 고급 꽃과 나뭇잎으로 틀을 만들었다. 핀란드 출신 플로리스트기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은 영국의 한 보석회사(77 Diamonds)가 만든 것으로 미화 465만 달러(한화 약 50억원) 이상을 호가한다고 알려졌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다이아몬드가 138 캐럿이나?”,“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엄청나다”,“50억 크리스마스 화환 갖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