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원핸드 덩크…대학 최고 센터 이종현도 놀라

입력 2013-12-11 08:54: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원핸드 덩크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원핸드 덩크

‘김혁 원핸드 덩크’

‘우리동네 예체능’에이스 김혁이 폭발적인 원핸드 덩크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전주 BLC 팀과의 농구 시합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혁은 2쿼터 중반 상대 팀의 패스를 가로채 단독 드리블을 한 후 원핸드 덩크를 꽂아넣었다. 김혁은 185cm의 그리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놀라울 정도의 점프력으로 가볍게 덩크를 성공시켰다. 경기를 중계한 MC들도 김혁의 덩크슛에 “농구의 꽃이 나왔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이날 경기에 앞서 시투를 한 고려대 이종현 선수도 김혁의 덩크슛을 보고 놀랍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덩크슛, 대박”,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덩크슛, 놀라운 점프력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덩크슛, 역시 선수 출신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혁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동국대 2학년 때까지 현역 농구선수로 뛰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