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속 돈다발, 차 튜닝하려다…“이게 무슨 횡재?”

입력 2013-12-11 1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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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속 돈다발’

중고차에서 돈다발이 발견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사진은 중고차 문 안쪽에 10달러짜리 돈다발이 비닐에 포장돼 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중고차를 구입한 뒤 도어 패널을 뜯자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는 검은 자루 하나가 발견됐다.

이 자루 속에는 벽돌 형태의 무언가가 은색 비닐로 꽁꽁 싸여 있었다. 비닐 속에서 나온 것은 달러화 뭉치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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