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웹스
자이언티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11일 “오는 19일 발매를 앞두고 11일 자이언티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작 ‘레드라이트’에 이어 자이언티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강렬한 음악적 색채가 표현돼 있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미스김’은 ‘한 사람을 생각하는 사랑 앓이’를 자이언티만의 한국적 소울로 노래한 ‘트롯 덥(Trot Dub)’스타일의 음악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자이언티가 표현하고 보여주고자 노력했던 그만의 한국적 감성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으면 한다”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였다.
한편 자이언티의 싱글 앨범 ‘미러볼’은 오는 19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튿날인 20일에는 쇼케이스를 통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