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 “바지 깜빡했다”, SNS 공개 사진이…

입력 2013-12-11 13: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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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아찔한 반라 화보를 공개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같은 바닥에 드러누워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좋은 아침 뉴욕, 붉게 충혈된 눈만큼 섹시한 기분이 들게 하는 것도 없다”라면서 “바지를 깜빡했다”고 글을 남겼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올해 6번째 맞는 2013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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