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슈테아우어,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최종전서 격돌

입력 2013-12-11 15: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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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슈테아우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슈테아우어 부쿠레슈티(루마니아)와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한다.

첼시는 현재 3승2패로 승점 9를 기록하며 E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슈테아우어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

남은 한 장의 16강행 티켓은 바젤(승점 8)과 샬케 04(승점 7)의 맞대결에서 갈린다.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진출하는 바젤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다.

12일 오전 4시 45분 첼시의 홈구장인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다.

한편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첼시는 우승 전력이 아니라고 말해 눈길. 그는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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