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권상우, 손아랫동서 권상우에 “형이라고 부른다” 왜?

입력 2013-12-11 2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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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권상우’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동서인 배우 권상우의 호칭을 밝혔다.

이루마는 1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손아랫동서인 권상우와의 호칭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권상우에게 뭐라고 부르느냐”고 묻자 이루마가 “형이라고 부른다”고 대답했다.

이어 “권상우도 나에게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이루마의 아내 손혜임 씨는 권상우의 부인인 배우 손태영의 언니다. 1976년생인 권상우는 1978년에 태어난 이루마보다 2살 많지만 손아랫동서다.

사진출처|‘이루마 권상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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