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화보촬영 중 ‘자연스러운’ 모유 수유…

입력 2013-12-12 10:32: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젤 번천.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브라질 출신의 톱모델 지젤 번천의 모유 수유 모습이 화제다.

지젤 번천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모유수유 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아름다운 금발을 풀어헤치고, 그의 주변에는 전문가들이 손톱과 머리 손질을 해주는 등 분주히 일하고 있다.

지젤 번천은 입고 있던 가운을 풀어헤치고 딸에게 자연스럽게 모유를 수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느긋한 표정과 자세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다.

평소 모유 수유의 중요성 강조한 지젤 번천은 패션 잡지 영국의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어떤 일 있더라고 생후 6개월까지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어야 한다”고 확고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