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비비안 수, 싱가포르 재벌남과 결혼…재산이 ‘깜짝’

입력 2013-12-12 15:09: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비안 수. 사진출처 | 영화 ‘쉬즈 더 원’ (2008)

비비안 수, 싱가포르 재벌남과 내년 결혼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38)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의 연인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 그는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비비안 수의 영화 촬영 장소에 직접 찾아와 비비안 수를 줄곧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