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두 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중국서 일과 사랑 다 잡았네’

입력 2013-12-12 14: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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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열애 소식. 사진출처 | 채널A

조혜련 열애…“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방송인 조혜련이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2개월째 열애 중이다.

조혜련 소속사 코엔티엔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보도된 내용이 모두 사실이다. 현재 두 살 연하 중국인 사업가와 2개월 째 열애 중이다”고 인정했다.

열애를 인정하기 어렵지 않았느냐는 물음에는 “본인의 의견이 중요하다. 연애를 인정하자는 의견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들은 얘기가 없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어떻게 연애를 하는 지 등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지난해 4월 13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중국에서 지내왔다.

이후 지난해 말부터 방송활동을 재개해 현재 MBC ‘세바퀴’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채널A ’명랑해결단’ 등에 출연 중이다.

조혜련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혜련 열애,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길”, “조혜련 열애, 깜짝 놀랐네요”, “조혜련 열애, 너무 빠른 시기 아닌가”, “조혜련 열애,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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