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글씨체. 사진=싸이더스HQ.
배우 김우빈의 글씨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글씨체도 품격 넘치는 걸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이 팬들에게 쓴 자필 편지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촬영 당시 김우빈이 칠판에 쓴 글씨체가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반항아 역을 주로 맡아온 김우빈의 거친 이미지와 달리 반듯하고 정돈된 글씨체를 보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우빈 글씨체를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대반전”, “김우빈 글씨체, 깜짝 놀랐네”, “김우빈 글씨체, 정말 잘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