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마지막회, 김탄-차은상 10년 후…뜨거운 키스?

입력 2013-12-13 1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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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마지막회. 사진출처 | SBS

상속자들 마지막회…김탄·차은상 미래는? ‘해피엔딩’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12일 방송된 ‘상속자들’은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은 끝내 사랑을 지키고 행복한 미래를 굼꿨다.

한층 성숙해진 김탄(이민호)과 김원(최진혁) 형제의 노력 끝에 아버지 김남윤(정동환) 해임안은 부결됐다.

최영도(김우빈 분)는 결국 엄마를 만났다. 영도는 엄마가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를 먼발치에서 구경만 했지만 용기를 내 다가가 만났고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김탄의 상상 속에서 차은상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상속자들’ 마지막회를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마지막회, 맙소사 이렇게 끝나다니”, “상속자들 마지막회, 결국 끝나고야 말았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훈훈한 결말이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나도 미소 짓게 했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영도가 제일 성숙해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는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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