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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 등장한 제시카 하트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파란 줄무늬의 비키니를 입은 그는 평소 운동으로 다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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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가 하의를 갈아입다가 속옷이 드러나는 모습이 해당 매체의 카메라에 담겼다.
177cm의 제시카 하트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도 서는 등 세계적인 모델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