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생김새, 남성 생식기서 발견 ‘길이만 무려…’

입력 2013-12-13 1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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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생김새’

연가시 생김새, 남성 생식기서 발견 ‘길이만 무려…’

‘연가시 생김새’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가시 생김새…비주얼 충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연가시 생김새’ 사진에는 길고 가느다란 연가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인 연가시의 크기는 10~90cm로 다양하고 직경은 2~3mm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체 연가시를 개구리나 뱀 등이 먹게 되면 신경전달물질로 인해 스스로 물속으로 뛰어든다고 전해지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아직 직접적인 인체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2003년 국내 한 노인의 비뇨기계에서 연가시가 발견된 바 있다.

‘연가시 생김새’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연가시 생김새 볼 때마다 소름”, “연가시 생김새…영화 볼 때 충격이었음”, “연가시 생김새… 윽”, “연가시 생김새…징그러”, “연가시 생김새…실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가시 생김새’


사진|‘연가시 생김새’ 온라인 커뮤니티·웹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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