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연예인병 “치료 방법은 딱 하나, 그건 바로…”

입력 2013-12-13 14:40: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육중완

‘육중완 연예인병’

그룹 장미여관이 멤버 육중완의 ‘연예인병’에 대해 언급했다.

장미여관은 13일 KBS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이날 “육중완이 연예인병에 걸렸었다.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DJ 이소라에게 연예인병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에 이소라는 “연예인병 쉽게 고치지 못한다. 방법은 하나다. 한 없이 떨어지는 거다. 그런데 그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여관은 이 말을 들은 뒤 “아니다. 그냥 연예인병에 계속 걸려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육중완 연예인병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중완 연예인병, 큰 웃음”, “육중완 연예인병, 이소라의 일침”, “육중완 연예인병, 이젠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