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살 운석’
‘46억살 운석’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6억 살 운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별한 모양의 돌이 등장한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NWA 7325'라는 이름을 가진 46억 살의 운석이기 때문.
이는 지난해 모로코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운석은 미국 예일 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나이가 45억 6천만 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운석은 수성에서 떨어진 유일한 운석으로 추정되어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46억살 운석에 네티즌들은 "46억살 운석, 박물관 고고!", "46억살 운석, 발견은 어떻게 했니?”, "46억살 운석, 비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