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속 돈다발, 문 열었을 뿐인데 지폐가 쏟아져

입력 2013-12-14 1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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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속 돈다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고차 속 돈다발, 문 열었을 뿐인데 지폐가 쏟아져

만약 당신이 산 중고차에서 돈다발이 쏟아진다면? 실제로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중고차 속 돈다발’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중고로 구입한 자동차의 차문 패널 안쪽에서 돈다발이 발견된 모습이 담겨 있다. 꽁꽁 싸맨 비닐을 뜯어냈더니 10달러짜리 돈다발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중고차 속에서 발견된 돈다발은 액수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 속 돈다발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고차 속 돈다발, 말 그대로 횡재했다”, “중고차 속 돈다발, 나도 중고차나 살까”, “중고차 속 돈다발, 전 주인은 지금쯤 울고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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