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종방연 현장사진, 벌써부터 이민호 김우빈 그립네

입력 2013-12-14 1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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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종방연

상속자들 종방연 현장사진, 벌써부터 이민호 김우빈 그립네

‘상속자들’ 종방연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배우 윤손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13일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열린 ‘상속자들’ 종방연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상속자들 종방연 사진 속에는 이민호, 김우빈, 박신혜, 김지원, 김미경, 강하늘 등 ‘상속자들’의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윤손하는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아쉬운 표정이 역력하다.

윤손하는 “오늘 상속자들 종방연이 있었다. 나는 18살 딸이 있는 강한 엄마 역을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다. 어려웠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고 즐거웠다. 게다가 멋진 배우들과 함께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상속자들 종방연 현장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종방연 벌써 그립다”“상속자들 종방연 믿겨지지 않는다”“상속자들 종방연 탄이 보고 싶다”“상속자들 종방연 아쉽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손아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김지원)의 어머니 이에스더로 출연해 강한 어머니이자 유능한 CEO의 모습으로 열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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