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구급차 논란, 수험생도 탄다는 해명에 더 ‘시끌’

입력 2013-12-14 1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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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논란’

강유미 구급차 논란, 수험생도 탄다는 해명에 더 ‘시끌’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이동 논란을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있다.

강유미가 최근 부산에서 뮤지컬 ‘드립걸즈’ 공연을 위해 이동하면서 촉박한 시간으로 부산 공항에서 공연장까지 구급차를 이용해 이동하면서 벌어졌다.

강유미 측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도 시험장에 지각한 학생들이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나. 이 점에 착안해 구급차를 불렀다. 심각한 오판이었다.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같은 해명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강유미 구급차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유미 구급차 논란, 일생의 단 한번 있는 수능과 연예인 스케줄을 비교하다니 말이 안된다”“강유미 구급차 논란, 공연에 늦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만 스케줄을 잘못 조정한 것은 강유미 측 책임 아닌가”“강유미 구급차 논란, 강유미 소속사는 이러한 대응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가 해야 한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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