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 신랑 정대세, 신부 자랑 중 “남자들이 뒤돌아 볼 미모”

입력 2013-12-14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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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정대세(수원 삼성)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신부 자랑을 하고 있다.

정대세의 예비 신부는 한 살 연상의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콩달콩 사랑하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정대세는 결혼식 후 몰디브로 4박5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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