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사진=해당 방송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스탄불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일행들이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입성해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곤란해 하는 이승기에게 위기의 순간마다 해결책을 내려주는 등 도움을 줬다.
또한 이미연은 "남자가 이런 거 들면 출세 못한다"며 김자옥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자 이승기는 "감동이에요"라며 이미연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숙소에 도착 한 후 저녁 시간이 되자, 이미연은 이승기 그릇에 라면을 부어주며 "밥 또 하고 있으니까 승기야 더 많이 넉넉하게 먹어"라며 막내 동생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기는 "누나 정말 감사해요. 저 챙겨주는 건 누나 밖에 없어요"라며 활짝 미소를 지은 채 감사의 마음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10.3%(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은 11.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