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올랜도 블룸, 하룻밤 새 분위기 급반전…‘얼었다 녹았다’

입력 2013-12-15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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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올랜도 블룸, 하룻밤 새 분위기 급반전…‘얼었다 녹았다’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이혼 후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이하 현지시각) 의사를 만나기 위해 함께 길을 나서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자신들의 주치의를 만나기 위해 뉴욕의 집에서 길을 나섰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전날밤인 12일에도 한 글로벌 브랜드의 매장 오픈식에서 잠시 재회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다소 심각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지만, 이날 함께한 미란다 커와 올랜드 블룸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월 이혼을 합의, 3년간의 결혼 생활(열애·동거 포함 총 6년)을 끝냈다. 미란다 커는 이혼 후 호주의 재벌인 제임스 파커와 2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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