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이런 깊은 사연이 ‘소름이 쫙’

입력 2013-12-16 0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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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이 반반씩 합성돼있다. 다소 괴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미국 사진작가 셰일라 프리 브라이트(sheila pree bright)가 최근 공개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작가는 사진과 함께 외모 지상주의가 야기한 과도한 성형 수술과 천편일률적인 여성미의 기준에 대해 비판하고자 한 의도를 밝혔다.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징그러운데”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소름이 쫙”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뜨끔하는 사람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반은 인형 반은 사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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