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 “기성가수 보다 잘 한다” 알고 보니 기성가수?

‘K팝스타3’ 참가자 남영주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거 과거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밝혀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상중하 등급으로 나뉘어 2차 오디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영주는 ‘상’조에 속해 화요비의 ‘이런 밤’을 불러 심사위원 양현석으로부터 “기성가수보다 더 잘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방송 이후 그는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앞서 2011년 7월 싱글 앨범 ‘더 콜링(The calling)’으로 데뷔해 활동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성가수보다 잘 하는게 아니고 기성가수였네” “남영주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 “브로디도 정말 매력적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영주를 비롯해 브로디, 버나드 박 등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