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집안 공개 “아버지가 지은 건물 중 국회의사당 가장 뿌듯”

입력 2013-12-17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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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이성재 집안 공개’

배우 이성재가 집안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재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집안을 공개했다.

이성재는 “아버지는 20년 전 건설회사 임원으로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1976년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 중 내가 뿌듯한 건 국회의사당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재 집안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집안 공개, 우월한 가족”, “이성재 집안 공개, 화려한 스펙”, “이성재 집안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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