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일본 배우 하기와라 리쿠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하기와라 리쿠는 오는 7월 25일 서울 강남구 CG아트홀에서 팬미팅 ‘Riku Hagiwara ASIA Fan Meeting Tour 2026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대만·한국을 도는 아시아 투어 일정 중 하나다.

하기와라 리쿠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24년 ‘엘르 시네마 어워즈’ 엘르 걸 라이징스타상, 2025년 제17회 ‘TAMA 영화상’ 최우수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일본 TBS가 공동 제작한 tvN 드라마 ‘첫사랑DOGs’에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과도 접점을 넓혔다. 또 일본 현지에서 화제를 모은 주연작 ‘고등어 통조림, 우주에 가다’ 역시 국내 채널J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첫 내한 행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특히 전 관객 대상 하이바이(배웅회) 특전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하기와라 리쿠의 첫 내한 팬미팅은 7월 25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