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손담비 호칭, 수상한 두 사람 “내 여자 손담비”

입력 2013-12-17 15: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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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손담비 호칭’

‘김희철 손담비 호칭’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가수 손담비가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 화제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점퍼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철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 손담비랑 밥먹어주시는 고마운 우리들의 희철쨩!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 빛깔 김희철!”라는 글과 함께 손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와 김희철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는 서로를 ‘내 남자’, ‘내 여자’로 부르기도.

김희철 손담비 호칭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손담비 호칭 훈훈”, “김희철 손담비 호칭 부럽다”, “김희철 손담비 호칭, 역시 절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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