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손담비 호칭부터 사진까지 묘해 ‘진짜 아니야?’

입력 2013-12-17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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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손담비 호칭’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가수 손담비가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김희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 손담비랑 밥 먹어주시는 고마운 우리들의 희철짱!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 빛깔 김희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주 앉은 김희철과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턱에 손을 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전혀 위화감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김희철이 손담비를 지칭한 ‘내 여자’라는 애칭.

앞서 손담비와 김희철은 KBS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서로 ‘내 남자’ ‘내 여자’라고 부르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손담비 호칭부터 수상해” “김희철 손담비 호칭에 사진도 묘하다” “김희철 손담비 호칭 왜 그랬대” “손담비 김희철 사귀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도 같은 날 김희철과 찍은 사진을 소개하며 “힌트는 내 남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김희철 손담비 호칭’ 김희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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