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동아닷컴DB
원빈(36)과 이나영(34)이 지인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해 화제다.
이들이 결혼식장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지난 15일. 17일 한 매체는 이들이 오랜 기간 소속사에서 일한 한 직원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장 등장에 하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졌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7월 교제를 인정하며 또 다른 ‘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소식에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결혼식장 분위기 궁금해”,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하객들 눈 사로 잡았을듯”,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혹시 부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