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필리핀 태풍 복구 지원

입력 2013-1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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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류 등 10억원 상당 물품 후원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블랙야크 및 계열사, 협력사와 더불어 필리핀 하이옌 태풍피해지역의 원활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신발 9550켤레와 의류 3000여벌 등 약 10억원 상당의 물품지원에 나섰다. 이미 1차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16일에는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W재단)과 함께 기증식을 개최했다. 추가 구호 물품은 이달 말 피해지역에 전달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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