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상금은 어디에?

입력 2013-12-18 1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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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제이워크 장수원이 KBS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장수원은 17일 방송된 ‘1대100’에 출연해 마지막까지 남아 최후의 1인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이 도전자 이성미, 참가자 2명과 함께 퀴즈 6단계를 풀었다.

마지막 단계에서 장수원은 유일하게 정답을 맞혀 최후의 1인에 이름을 올리고 상금 500만 원을 획득했다.

한석진 아나운서가 “(상금을) 어디에 쓸 거냐”고 묻자 장수원은 “네?”라고 얼떨떨해 했다.

이어 “전혀 생각을 못 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브레인이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멋지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제이워크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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