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제주도에서 촬영 마무리

입력 2013-12-18 14: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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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시즌2 기대

‘아빠 어디가’ 시즌1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최근 양일간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은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에서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약 두 달 전부터 시즌1 출연진 중 다음 시즌 출연 의사가 있는 이들에 한해 시즌2 출연을 꾸준히 제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얘들끼리도 많이 친해졌을 텐데…”,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쉬워서 어떡해”,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우리 천사들 이제 못 보나”,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벌써 마지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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