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차도로 뛰어들어…“감동적이야”

입력 2013-12-18 1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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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 화제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도로 위에 있는 소년과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소년은 도로 주변에서 공놀이하다 이 강아지에게 다가간다.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한 것. 소년이 강아지를 안고 도로를 빠져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출된 강아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감동적이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대단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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