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제주도에서…“분위기 어땠을까?”

입력 2013-12-18 1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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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빠 어디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최근 양일간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에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이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튜쇼’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에서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음을 밝히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가 마지막 촬영을 마친 가운데 시즌2를 두고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1 멤버들이 잔류하게 될지, 아예 새로운 시즌2 판이 만들어질지 결정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약 두 달 전부터 시즌1 출연진 중 다음 시즌 출연 의사가 있는 이들에 한해 시즌2 출연을 꾸준히 제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에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쉽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시즌2에는 누가 참여하게될까”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이라니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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