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19)가 배우 심은경(19) 응원에 나섰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경아 너무 예쁘다. 화이팅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심은경이 주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포스터다. 손연재와 심은경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심은경, 의외의 친분” “손연재 심은경, 동갑내기 우정 빛나네” “손연재 심은경, 둘 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경이 주연한 ‘수상한 그녀’는 내년 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연재 심은경’ 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