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이날 저녁에 열린 공연을 위해 영국 런던의 한 호텔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레이디 가가가 마치 미국 서부의 카우걸을 연상시키는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주황색 속옷을 겉으로 모두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망사 브래지어로 가슴을 노출, 주요 부위에는 별모양 스티커를 붙이는 파격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레이디 가가는 최근 매거진 ‘캔디’에서 전신 누드를 공개하며 의혹을 불식시켰다.
사진 제공|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