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예고편 속 청초미 ‘이기광 반할 만 해’

입력 2013-12-18 17: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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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견미리 딸’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주목받고 있다.

UHD 드라마 ‘스무살’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인이 주연한 드라마 예고편을 소개했다.

31초 길이의 예고 영상에는 이다인 이기광의 극 중 러브스토리가 간략하게 펼쳐진다.

예고편 속 이다인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교복과 웨딩드레스 자태까지 훌륭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스무살’은 이다인의 데뷔작이자 첫 주연 작품이다. 이다인은 극에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인 이기광(이기광)과 사랑에 빠지는 혜림 역을 맡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인 견미리 딸이구나” “이다인 견미리 딸 이유비에 이어 배우 데뷔” “견미리 딸 이다인보면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부작 드라마 ‘스무살’은 19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이다인 견미리 딸’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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