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윤하 이어 신에게 기럭지 못 받아…‘다음은 누구?’

입력 2013-12-18 18: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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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셀프 디스(?)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우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와…. 감사해요. 팬 OO님”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이 승우를 만들 때’라는 제목의 그림이 담겨 있다. 이 그림에는 신이 유승우를 만들 때 실수로 ‘기럭지’를 주지 않은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가수 윤하도 유사한 그림을 공개한 바 있다. 윤하는 16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게 뭐야”라며 ‘기럭지’를 주지 않은 신의 그림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이러다 키 작은 스타는 모두 나올 듯”, “다음은 누굴까”, “또 디스당하는 스타는 누구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UK뮤직·유승우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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